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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마이 네임 이즈 로-라 장

친구들과 2시반에 만나기로 하였는데

신으려던 신발이 안 보여서 여차저차 찾느라 고생한 후

겨우 남포까지 나가서 올리브영 가가지고 뭐더라? 무슨 깔창 사서 끼고

덮밥집 가서 덮밥 먹음

먹고 카페 갔는데 카페 이름 까먹음

너무 오래돼서 뭐 먹엇는지 기억도 안남 ㅋㅋ;;; 개별로였다 그리고 인생네컷 찍음 사진없음 노래방도 감 사진 없음

그 다음에 다이소를 감

이시국에 당당히 우리 오빠 이름 씀

나이먹고 이런거 하고 롤러장 감ㅋㅋ

가서 자빠져서 팔 뽀개고 혼자서 폰만 함 ㅜ ㅜ 

최대한 ㄱㅏ증스럽게 찍음

그리고 친구 귀뚫는 거 따라감

다소 지쳐있는 모습

마라탕집 감 마라탕 안좋아하지만 그냥 먹음

술집가서 놀다가 친구 속 안좋대서 집감 친구2가 몹시 속상해햇음